전체메뉴 닫기

위원회소식

온라인 시화전 「마음으로 쓰는 아름다운 선거 이야기」
  • 작성일 2020-03-17 14:42

온라인 시화전 「마음으로 쓰는 아름다운 선거 이야기」 
온라인 시화전 「마음으로 쓰는 아름다운 선거 이야기」
온라인 시화전 「마음으로 쓰는 아름다운 선거 이야기」
온라인 시화전 「마음으로 쓰는 아름다운 선거 이야기」
온라인 시화전 「마음으로 쓰는 아름다운 선거 이야기」
온라인 시화전 「마음으로 쓰는 아름다운 선거 이야기」

온라인 시화전 「마음으로 쓰는 아름다운 선거 이야기」
온라인 시화전 「마음으로 쓰는 아름다운 선거 이야기」
온라인 시화전 「마음으로 쓰는 아름다운 선거 이야기」

온라인 시화전 「마음으로 쓰는 아름다운 선거 이야기」


아름다운 선거 실현을 위해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과 협업하여
충남 문해학습자를 대상으로 '선거'라는 주제로 시화 공모를 실시하였습니다.
그중 수상작 20편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립니다.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감상해볼까요.


도위원장상-이월배 「선거는 내 손안에 있다」

 

선거는 내 손안에 있다.
투표하는 내 손안에 우리나라의 발전과
부강함이 있다.
이제글을 배웠으니 선거공약도 똑똑하게
읽어보고 우리나라가 잘 사는 나라로 만들
사람을 찍을 것이다.
소중한 한 표는 내 손안에 있다.

그림 : 손바닥 안에 기표모양 표현

도위원장상-김순화 「투표」


선거를 할라고 생각을 하니
어떤사람을 찍어야 할까
고민이 됩니다.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투표하고
나오면 홀가분해지는 내 마음
이번에는 정말 현명한 사람이
뽑히기를 기도합니다.
이번에는 더 잘하는 사람이
나와서 우리나라가 평화로운
나라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도 해보며 우리 손주들도
다음에 더더욱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림 : 투표소 및 손주들 모습

도위원장상-신영범 「투표하러 가는 날」


투표 번호 신분증 도장 챙겨서
투표하러 간다.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불편하지만
국회의원을 뽑는 중요한 날이라서
보고 또 보고 생각하면서
우리나라 일꾼을 투표하려고 한다.
이번에는 만18세 손주들까지도
투표를 한다니 고사리 같은 예쁜 손으로
선택하는 국회의원 우리 국민들을
잘 챙길 수 있는
훌륭하신 국회의원이 당선되길
바란다.

그림 : 화분에 꽃이 핀 모습

도위원장상-원명운 「선거의 힘」


원하는 기대를 완성하기 위해
희망이 되어 주십시오
우리들의 염원입니다
화이팅!
용기를 불어 넣어 주십시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모두 모이세요
아름다운 선거!

그림 : 투표하는 모습, 비둘기에 사람이 탄 모습

도위원장상-김음선 「수박」


선거는 새빨간 수박이다.
동그란 도장 색깔이 마치 수박 속살을
닮았다.

선거는 단단한 수박이다.
알기 전에는 어렵지만 공부하면
부드러워진다.

선거는 맛있는 수박이다.
맛있는 선거로 맛있는 우리나라를
만들어보자.

그림 : 씨를 뿌리고 수박이 자라 수확하는 모습

도위원장상-김영화 「꽃길로 걷자」


가세 가세
뽑으러 가세.
한 사람도 빠지지 말고
뽑으러 가세.
잘 뽑으면 꽃길이요
잘못 뽑으면
가시밭길이네.
뽑으러 가세 뽑으러 가세
단단한 나라 만들 사람
뽑으러 가세.
맘 놓고 살 수 있는
우리나라 만들 사람
뽑으러 가세.

그림 : 꽃길에 사람들이 걸어가는 모습

도위원장상-조원호 「무지개 빛 꿈」


무슨 색이야?
몇 번 찍었어?
온 나라가
떠들썩한 선거철

오늘은 선거날
서로서로
선심쓰기에 나서지만
나는 똑똑한 유권자

쉿, 비밀이야.
빨주노초파남보
아름다운 무지개 빛 나라에
투표했지.

그림 : 사람이 비밀이라 쓰인 마스크를 쓴 모습

도위원장상-정화자 「내 소중한 한 표」


나는 한글 공부를 배우고
진보가 무엇이고
보수가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또한 국회에서 진보국회의원
보수 국회의원들이 싸우는 것을
T.V 뉴스시간에 봤습니다.
국회의원들이 정말로 국민의 대표로서
우리나라를 잘살게 하기 위해서 싸우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앞으로 선거를 할 때는
우리군을 또는 우리나라를 잘되게하는 사람에게
내 소중한 한 표를 주고 싶습니다.

그림 : TV토론 모습

도위원장상-한재화 「이런 후보자가 필요해」


얼굴 잘생긴 후보자보다
나라의 경제를 위해
어려운 우리 살림을 헤아리는
후보자가 필요하고

목소리만 큰 후보자보다
나라를 굳건히 지키려는
방패막이 될
후보자가 필요해.

자신만 빛나려고 하는 후보자보다
이 나라를 빛내려고 하는
후보자가 필요하고
남보다 앞서가려고 하는 후보자보다
우리모두 손잡고 함께 가자고 하는
이런 후보자가 나는 꼭 필요해.

그림 : 국회의사당 표현

도위원장상-김유자 「투표」


나는 시골에서 사는 70대 할매입니다.
뉴스를 보면 백로가 잘했다
까마귀가 잘했다
일년 내내 서로 싸움만 하는 국회사람들
새해에는 새로 선출되시는 분들께서
열심히 일하셔서
국민들의 박수를 받는 여러분들이 되어주세요.
시골할매가 응원할게요.

그림 : 기표소로 투표하러 가는 모습

진흥원장상-김경희 「투표」


투표하러 가려니
마음이 콩닥콩닥
설레입니다
나를 대신해서
우리나라를 잘 살게
정치할 사람을
내 손으로 뽑는 날
기다림이 정말 행복합니다

그림 : 투표소로 투표하러 가는 모습

진흥원장상-김동례 「선거날이 돌아오면」


선거날이 돌아오면
걱정이었다.
글자를 모르니
누구를 찍을까
걱정이었다.

번호를 보고 그냥 찍었다.
이제는 한글을 배우고 나니,
나도 이제 난생처음
투표 한 번
제대로 할 것 같다.

이름도 보고
번호도 보고
얘기 소리도 들어보고
확실하게 투표해야지!

그림 : 한글 자음(ㄱ,ㄴ,ㄷ,ㄹ,ㅁ), 숫자(1,2,3,4,5...), 물음표를 그림

진흥원장상-이규례 「기원을 담은 투표」


내 나이가
세월 따라 달려와서
90고개를 코 앞에 두고 있다.

우리 쥔 양반 살아 생전에는
영감님,
이번에는 누굴 찍으면 좋으라나요?
임자 마음 내키는 대로 하소.

내가 지금까지 몇 번의 선거일을 거쳤을까?
내게 앞으로 선거일이 몇 번이나 남았을까?

나이가 들어서인지
TV를 보면 마음이 그냥 불안하다.
4월 투표하는 날
우리 국민들이 편안한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기원을 담아 투표를 해야겠다.
그림 : 할머니의 기원하는 모습


진흥원장상-김복희 「귀중한 한 표」


까막눈 엄마한테 숫자 써서 보여주며
“이 번호 꼭 찍어야 혀” 아버지 말씀
저렇게 남자가 알려주는 거구나
어린 나는 투표는 그렇게 하는 건 줄 알았다.

첫 투표 하면서 알게 된 건 전국민 보통선거
신분재산 상관없는 평등선거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직접선거
누굴 뽑았는지 나만 아는 비밀선거

귀중한 한 표 행사하여
나도 웃고 후손들도 웃고
행복한 사회 만드는데 동참하여
희망찬 내일의 달콤한 꿈을 꾼다.

그림 : 투표함에 투표지를 넣는 모습, 선거벽보를 보는 사람들을 표현

진흥원장상-김용례 「선거바라기」


일 않고 싸움질해 찍기 싫어도
4년마다 바라는 마음
그 사람이 그 사람 같아도
잘 골라야지

우리 자손들 이웃과 마을
또 우리나라가
잘 살고 행복하게 할 사람
또 바란다네

하늘과 땅이
제자리에서 서로 돕듯이
배려하고 화합하여
정치 잘 할 사람

선거 때마다
늘 바라고 바라는
나는 선거바라기

그림 : 해가 '선거일'이라 쓰인 손배너를 들고 있는 모습과 해바라기 표현

진흥원장상-장각준 「투표」


투표하면 금표되고 기권하면 물표되네
유권자 여러분들 한 분도 기권말고
투표에 참석하여 훌륭한 인물뽑아
당선이 되거들랑 국회에 들어가서
여야간 안다투고 좋은정치 마련하여
국민이 마음놓고 웃으며 살게되면
소중한 내 한 표가 금표가 될 것이고
정치를 잘못하면 소중한 내 한 표가
물표가 될 것이니 물표가 안되도록
정치를 잘하시라 믿고서 찍어주오.
그림 : 투표소의 모습(기표소, 투표함, 참관인 등)을 구체적으로 표현


진흥원장상-김경숙 「내 안목으로 일꾼을 뽑다」


글을 잘 모를 때에는
따지고 싶은 게 있어도
따질 수가 없었다

신혼 초엔 어머님의 뜻에 한 표
살면서 남편의 뜻에 한 표
늙어감에 자식의 뜻에 한 표
내 뜻이 없었다

60대에
늦깎이 중학생이 되고서야
누가 정직하고 성실할지
누가 약속을 잘 지킬지
가릴 줄 알게 되었다

이번 선거에는
내 안목으로
내 고장 일꾼을 뽑아야겠다.
그림 : 할머니가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는 모습


진흥원장상-차순예 「내 마음은 한마음」


투표 하나마나
그 사람이 그 사람이지 뭐
그래도 투표는 해야지?
내 마음은 두마음

학연 지연 생각하며
부탁하던 얼굴 떠오르니
갸 찍을까? 쟈 찍을까?
내 마음은 두마음

내포성인학교 입학하여
문해교육 받고보니
내건 공약 읽어보고
내 마음은 한마음

그림 : 투표소에 가는 사람들의 모습

진흥원장상-이정윤 「선거벽보」


동네 담벽에 선거벽보가 붙어 있어도
읽지를 못했어 글을 모르니 선거도 못했지
동네친구가 학교 갔다오다 논둑에서
가르쳐준 것이 전부였거든

한글을 깨치고 보니 선거포스터였어
내 나이 80줄에 그걸 알았지
누가 대한민국을 잘사는 나라로
만들어 갈지 잘 읽어보고 찍어야 되겠어
난 대한민국 국민이니까!
그림 : 담벽에 선거벽보를 보는 사람들의 모습
 
진흥원장상-최공돌 「후보자 이름이 보여요」


한글을 몰라서 소리로만 들었어요
이제는 한글을 깨우쳐 삐뚤빼뚤한
손글씨로 자식들의 이름을 달력
뒷장에 적어 벽에 붙혀 봅니다
후보들 이름도 달력 뒷장에 또박또박
적어 벽에 붙혀 봅니다

그림 : 사람들에게 '선거'를 소리로 알리는 모습

앞으로 펼쳐질 어르신들의 인생을 응원해주세요!
내가 만드는 대한민국, 투표로 시작됩니다.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공공누리 마크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042-612-2050)에서 제작한 온라인 시화전 「마음으로 쓰는 아름다운 선거 이야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작권정책]을 확인하십시오.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들을 사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담당부서와 사전 협의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만족도
평가하기
맨위로